중고차매입전문브랜드 AJ셀카가 새 광고모델로 명품배우 유해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소비자 호감도가 높은 유해진의 이미지를 통해 '내 차를 파는 새로운 기준', '착한 서비스, 투명한 가격'이라는 자사 메시지를 전달,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중고차 유통 업계 내 리딩기업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에서 유해진은 친근한 이미지로 AJ셀카의 중고차 매입과정을 유쾌하게 표현한다. 특유의 입담과 제스처로 중고차를 팔려는 친구에게 코치하듯 AJ셀카 무료방문견적상담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이제 내차 팔러 겁니다' 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전화 한 통이면 내 차를 팔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어렵고 복잡할 것 같은 중고차 매입서비스를 쉽게 설명한다. 새로운 TV광고는 24일부터 케이블 채널에서 온에어되며, 3월부터는 지상파에서도 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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