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과 잠자리를 가지면 임대료가 무료라는 호주의 아파트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광고가 논란이 되자 광고주는 "이 광고는 수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면서 "여성들이 원해서 오는 것이지 강요에 의한 게 아니므로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광고를 낸 남성은 30대이며 평균 외모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지자 정치 학자 바바라 설리반은 "이러한 일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들은 법적으로도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