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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 곽경택 감독이 사기 대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곽 감독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곽 감독이 영화와 드라마 제작비 조달 등을 명목으로 대출을 받아놓고 이전 채무를 돌려막거나 개인사업 자금등으로 사용하는 등 대출 사기 혐의가 명백하다"고 덧붙여다.
이에 곽 감독은 언론을 통해 "대출 사기가 ㅇ니라 당시 조용문 전 회장 쪽에서 돈을 빌려준 뒤 자기들이 계속 대출을 받아서 빚을 갚으라고 했었다"며 "조 전 회장의 고소는 명예훼손이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