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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스마트폰 이용자의 통신요금 부담이 즐어들 것으로 보인다. KT가 모바일 데이터와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20대 초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2GB의 데이터는 고화질 최신영화를 2~3시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양이다. 3Mbps의 속도는 동영상을 무리없이 시청할 수 있어 콘텐츠를 데이터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게 KT 측의 설명이다.
Y24 요금제 이용 고객은 0시부터 21시까지 총 22가지 시작시간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해당 이용 시간은 월 2회까지 변경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