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사업가 정준호(아울그룹 대표)가 (사)대한노인회와 (재)노인지원재단의 홍보대사로 공동 위촉됐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경로당 회원을 주축으로 창립된 이후 전국 16개시·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8개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
앞서 노인지원재단 지난달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도 제1차 노인지원재단 이사회'에서 정준호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울그룹(아울컴퍼니·아울유통산업·아울커머스)은 실버세대가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 '아울스토어'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우수 농산산물 직거래, 노인전용 PB상품 공급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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