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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0일부터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가디언론'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
'가디언론'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가디언론은 목숨을 걸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위한 고객 맞춤형 신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응급·구조상황시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119생명번호"의 보급 확산을 위해 최근 "119생명지킴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손님과 더불어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