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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하기 좋은 봄철이 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자전거는 미니벨로 티티카카 플라이트 시리즈(29만8000원)와 벨로라인 플라츠 하이브리드(26만원가 인기를 끌었다. 20만원대로 가격적인 부담이 적고 가볍게 이용할 수 있어 2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이 구매했다.
레포츠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여성이 26%로 가장 많았고 20대 여성이 17%, 40대 여성이 15%로 여성 소비자가 전체 매출의 62%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힌펴, 소셜커머스를 찾는 연령층이 다양화되면서 골프와 같은 스포츠용품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골프용품의 경우 골프 잡화류가 39%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가운데, 골프 의류가 36%, 골프 클럽이 12%, 연습용품 등 기타용품이 13%순으로 나타났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