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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표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2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맥클라렌과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은 각각 최대 39%, 29%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맥클라렌은 이번 페어를 통해 선쉐이드가 3단으로 확장되고 헤드쿠션 및 숄더패드 기본 구성으로 쿠션감이 대폭 개선된 신제품 '퀘스트-알파' 모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BMW 미니쿠퍼와 콜라보레이션한 이지워커의 미니버기는 핸들링과 승차감이 업그레이드되고 컬러 및 소재가 다양해진 2016년형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지워커 미니버기는 최대 42%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유모차를 구매할 경우 브랜드 별로 사계절 커버 및 안전가드, 파라솔, 시력보호커버, 컵홀더, 패니어 등을 증정하고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모델 별로 후방거울, 이너시트, 햇빛가리개, 카시트 프로텍터를 증정한다.
세피앙 담당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각 브랜드의 2016년 신제품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다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라인업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행사 기간 내 세피앙 부스를 방문한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정보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