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25일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닛산은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컨설턴트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닛산 롤플레잉 콘테스트' 결승전도 진행했다. 결승전은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 과정부터 응대과정 및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딜러를 가렸다. 우승은 네오모터스가 차지했으며, 준우승 엠오토모빌, MVP 김지석(네오모터스)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닛산이 작년 한 해 이룬 30% 성장 및 역대 최고 판매량 달성 기록은 딜러사 전 임직원 및 세일즈 컨설턴트의 끊임없는 노력과 숙련된 고객 관리 노하우가 더해져 거둔 값진 결실"이라며, "프리미엄 가솔린 중형 세단 올 뉴 알티마와 닛산 최고급 SUV 무라노 출시로 2016년에도 또 한번 시장을 주도하며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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