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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보톡스를 만들어 대량으로 유통한 30대 제약사 영업사원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제약회사 영업사원 홍모 씨(31)를 구속하고 김모 씨(32)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짜 보톡스 2천여개가 팔려나간 것으로 보고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이 가짜 보톡스는 위생 등에 문제가 있어 해당 제품을 사용 할 경우 피부가 썩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