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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한 학교 교육사업' 협약식을 KT&G타워 상상아트홀에서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학교 교육사업'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 등 교내사건 예방을 위해 학교, 교사, 교육청 및 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00여개 학교가 참여했다.
'정관장과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건강한 학교 교육사업', '독거노인·장애인 시설 지원' 및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기금인 '정관장 펀드'등을 운영해 건강한 기업, 건강한 사회,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