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내말이 그말'팀이 렛츠런파크영천 대학생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렛츠런영천에 경북권 고유의 마문화와 전통을 내재화함으로써 지역 문화진흥을 실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지난 1월부터 약 한 달 간 작품접수가 진행됐다. 허태윤 마사회 마케팅본부장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파크 콘텐츠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참신성이 돋보였다"며 "젊은 층의 니즈(Needs) 파악과 다양한 아이디어 확보를 위해 향후 정례화 및 전국 단위 확대시행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