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정부, 국가 정상들의 안전과 위생 '나노브릭' ASEM-TAG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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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태그 안전인증제 도입회의에 참석한 MOSHEA NGO의 바트바타르 이사장은 "ASEM회의 참석자들이 이용하는 식품 위생과 안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검토의견을 수렴, 선정된 아셈태그 인증제도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아셈태그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유사한 국제행사에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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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셈태그는 자석에 의해 색이 변하는 새로운 나노 신기술과 위조품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위조 방지 솔루션으로, 나노 신소재를 이용해 제품의 복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정품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는 게 나노브릭 측의 설명이다. 이 기술은 7년간 정부 지원금과 민간 투자가 함께 어우러져 맺은 결실로, 2012년 동경나노텍, 나노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