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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다양한 잉크 컬러가 매력적인 만년필 '올리카'를 최근 출시했다.
모나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년필 올리카(OLIKA)는 스웨덴어로 '다채로움'을 뜻하는 이름 그대로 블랙 레드 블루 그린 올리브 등 총 10가지 색상의 다양한 잉크 컬러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닙(펜촉)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굵기의 F(Fine) 닙을 적용하였다"며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은 일반 만년필에 비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해 입문자는 물론이고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며 손글씨 및 꾸미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