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와인은 고급 칠레 와인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 출시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국제 와인&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랑스의 랑그독 루씨용이 낳은 최고의 와인 '미션서드'는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와 상큼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미션서드 시리즈는 2015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 유명 특급 호텔의 연회와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이 고향인 '핑크 엘리펀트 스파클링 로제'는 스타 와이너리 위젠버그가 생산을 맡고 있는 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 유진 샤마가 블랜딩 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와인이다. '그랑꾸베 1531 Brut'은 2009·2012 비날리스 국제전 금메달, 2008·2009·2010·2012 파리 농업 박람회 금메달, 2009 로스엔젤레스 국제 와인 주류 대회 금메달 수상으로 유명하다. 이외 레드, 화이트 등 전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지와인의 김석우대표는 "이지와인이 생각하는 와인의 품격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 외에도 해외에서 평판이 높은 고품격와인들을 계속해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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