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26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 뉴 알티마는 실용적이며 스포츠, 패션, 여행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대 '트렌디 수퍼 대디(Trendy Supper Daddy)'를 위한 차"라며, "오늘 시작된 고객 인도를 신호탄으로 올 뉴 알티마가 2016년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성능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특히,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 2.5 SL 스마트를 통해 기존보다 확장된 4가지 트림을 갖춤으로써 수입차 고객은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국내 판매 가격은 2990만~3880만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
여기에 5월 31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서 올 뉴 알티마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 dre) 솔로 2 헤드폰(3명),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5명), 톰 포드(Tom Ford) 향수(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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