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은 삶은 콩나물이 담긴 국 용기에 별도 포장된 육수와 일정량의 뜨거운 물을 부어 3~4분간 렌지업하면 대한민국 대표 해장음식인 콩나물 국밥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앞서 선보인 부대찌개정식 도시락이 출시 후 약 3주만에 40만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자 부대찌개와 같이 개발해 왔던 콩나물국밥을 자신있게 선보이게 됐다. 국물 도시락 추가를 통해 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찾는 20~40대 고객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도시락 구매와 아침 해장을 위한 직장인들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한국인이 다양한 반찬의 정찬 스타일을 즐기는 것에 착안해 지난 2012년 김혜자6찬도시락을 시작으로 김혜자진수성찬도시락, 김혜자바싹불고기도시락 등 한국인의 밥상을 떠올리게 하는 도시락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실제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형 도시락이 큰 호응을 얻은 결과 GS25 도시락은 2015년 2600만개가 판매됐으며, 올해는 4월 현재까지 약 1500만개가 판매되며 편의점 도시락 최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양호승 GS리테일 편의점 도시락 MD는 "일본의 도시락은 반찬의 종류가 적은 덮밥 스타일이거나 튀김이나 생선구이 등이 주요 메뉴"라며 "나물과 불고기, 산적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정찬 도시락과 최근 선보인 국물도시락은 일본과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한국형 편의점 도시락으로, 앞으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도시락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