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은 28일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수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장애어린이의 재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홍섭 마포구청 청장은 "국내 최초로 민관이 뜻을 모아 건립한 의미 있는 공간"이라며 "장애어린이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울 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포구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윤명 전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장이 병원장을 맡고, 송우현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하지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백한승 치과원장 등이 각 진료과를 담당한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장애어린이가 제때 알맞은 치료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1만여명의 시민과 500여개의 기업·단체들의 기부, 마포구·서울시·정부의 지원이 이어졌다"며 "많은 이들의 동참으로 이뤄낸 소중한 기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병원 운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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