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와인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지만 경기불황으로 지갑을 열기가 만만치 않다.
회사측은 직거래 및 대량발주로 공급가를 낮추고, 도심 외곽에 창고형 매장 운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를 절감하는 한편 마진을 최소화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파격가에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문을 연 231.4㎡(70평) 규모의 매장은 가성비가 우수한 전세계 700여 종류의 와인 1만병을 병(750㎖)당 4900원부터 2만원까지 균일가/스파클링/프리미엄/이벤트 코너로 나눠 판매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데일리와인은 5월 15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롯데호텔숙박권(30만원)과 미국명품 베린저나파밸리 세트(25만원), 와인 기프트세트(슈피겔라우와인잔 6개+고급 칠레와인/2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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