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 등급이 무궁화에서 별로 바뀐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국내에 최고등급인 5성 호텔은 총 10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4성 호텔은 전국에 2개, 3성 호텔은 18개, 2성 호텔은 29개, 1성 호텔은 20개가 있다.
호텔에 부여되는 별의 개수는 평가요원이 미리 날짜를 통보하고 방문하는 '현장 평가'와 불시에 방문하는 '암행 평가(4∼5성)·불시 점검(1∼3성)'의 2단계로 결정된다.
한편 현재는 호텔이 별 등급과 무궁화 등급을 모두 신청할 수 있지만 2018년까지는 모든 호텔이 별 등급으로 바뀌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