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뮤(MiU)'가 머큐리 어워드 2015ㅣ2016 '잡지-디자인((Magazines-Design)'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Grand Winner)를 수상했다.
그랜드 위너는 머큐리 어워드의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작들 중 최고를 가리는 상으로 국내 기업이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홍보 제작물 공모전에서의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도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멀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머큐리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가운데 하나로 일반간행물, 광고, PR·마케팅 등 총 2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