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이 보유한 우리나라 땅이 1년 새 9.6% 늘어 전체 국토의 0.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외국인 투자가 급증한 제주는 외국인 보유 토지가 2059만㎡로 제주도 전체면적의 1.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1%대를 넘어섰다. 그 중 중국인이 914만㎡(44.4%)로 보유비중이 가장 높았고, 미국인은 368만㎡(17.9%), 일본인은 241만㎡(11.7%) 순으로 보유했다.
또한 시도별로는 전남(16.8%), 경기(15.8%), 경북(15.3%), 강원(9.5%)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