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올연구소. "아동·청소년 운동발달교육을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6-05-30 10:23


일반아동과 장애아동 운동발달교육을 개별과 통합교육을 함께하는 포올연구소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포올연구소는 일반아동의 신체 발달은 물론이고 발달성 범주에 있는 장애아동 등 사회성이 부족한 아동들과의 더불어 삶을 통해 정신건강에도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명희 포올연구소 원장은 30일 "인지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한 신체적인 밸런스와 함께 뇌에 필요한 감각적 자극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을 보려는 ADHD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이 아닌 우리의 세계를 인식시켜 주고 자아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 조절력"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본점과 전국 14개 지점 센터를 보유한 포올연구소는 20년 동안 6세부터 성장기 아동 청소년 1만명이 넘는 케이스를 통해 검증된 체력, 체형관리, 정서·인지발달 운동학습 프로그램을 연구해 왔다. 포올연구소에 따르면 HGMS는 스포츠의학, 교육학, 무도학, 심리학을 바탕으로 수련생들의 성장과 발달 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치를 데이터화해 과학적·체계적인 교육관리 프로그램이다. 포올연구소는 "체육계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터디팀을 통한 우수한 문무가 겸비된 지도자양성에 앞장서는 한편 순차적으로 일반아동과 장애우가 함께 어울리는 상랑의 교육현장 운동이 정서 인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현장에서 증명하는 교육의 장을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올연구소는 발달 장애 1,2급 장애아와 일반아동이 함께하는 인천 아라뱃길에서 낙동강 하구까지의 국토 대장정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포올연구소 강명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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