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2017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에서 화면을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공개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독자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콤팩트 모양의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밸리'라는 작전명을 정해 접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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