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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7일 전국 125개 점포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소아암 환우를 응원하고자 '희망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운동화 선물은 2012년 3월부터 전개해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이로 이뤄졌다. 홈플러스는 지난 연말 소아암 환아들의 학교 복귀를 응원하는 '희망 책가방'을 선물한 바 있다.
홈플러스 측은 "하반기부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일환으로 희망 책가방 캠페인 등을 추가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