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포장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외에 매일유업의 '한입에 치즈'는 유가공 업계 최초의 큐브타입의 포션 치즈로,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약 3분의 1 용량이 한입 사이즈로 포장돼 있다.
최근 늘어나는 '혼술족'(혼자 술 마시는 사람들)들이 안주로 즐기기 좋은 소용량이다.
업계 관계자는 "소포장 제품은 특히 1∼2인 가구가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대용량 제품을 샀다가 버리게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어 요즘 더욱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