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복지시설의 전기료를 절약하는 한화그룹의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이라 평가 받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이 올해도 진행된다.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복지기관(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기증하고 지원하는 한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행 첫해인 201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146개 복지기관에 1023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이는 1년 동안 어린 소나무 약 19만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다. 한화그룹은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포함한 유지보수 및 발전량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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