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브랜드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전국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오는 30일까지 키친바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위스 프랑케사 명품 후드를 반값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키친바흐 부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위스 명품 가전 브랜드 프랑케의 후드를 반값에 제공한다. 부엌 후드는 음식 조리 시 냄새뿐만 아니라 유해가스, 유증기(공기 방울이 안개 형태로 공기 중에 떠 있는 상태) 등을 빨아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방 필수품이다. 프랑케 후드는 한샘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독점 런칭한 상품으로 70dB 전화벨 소리 수준의 저소음과 고성능 모터사용이 특징이며, 이번 이벤트는 프랑케 '폴리에드로' 후드와 '마리스' 후드에 적용된다. 특히 '마리스' 후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IF디자인 어워드를 13년도에 수상하며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 받기도 했다.
후드 반값 이벤트 외에도 한샘은 키친바흐 4종 기기 베스트셀러 패키지(후드, 싱크볼, 쿡탑, 수전)를 30만원 할인한 132만 5천원에 선보인다.
이벤트 할인 혜택은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kitchen.hanssem.com)에서 SMS쿠폰을 발급 받은 후, 가까운 키친&바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인 키친바흐 출시 1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부엌과 욕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