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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세계 5위 경제대국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확정되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
개표 결과가 'EU탈퇴'로 확정 되면 영국은 1973년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이후 43년 만에 관계를 끊고 물러나게 된다. 또 EU는 회원국 28개국에서 27개국으로 감소하고 다른 회원국의 이탈 우려 등 위험한 시기를 맞게 된다.
이날 영국의 파운드화 가치는 10% 폭락했으며 일본 닛케이지수가 7%, 한국 코스피지수가 4%대로 떨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