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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을 성폭행 하고 살해한 일명 '강남 아파트사건'의 현장 검증이 실시됐다.
현장 검증은 비공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현장 검증을 마친 김씨는 경찰의 호송차에 몸을 실었다.
전과 17범이자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2차례 10년 복역 후 작년 11월 출소한 전자발찌 부착자인 김씨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60)를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으려다 반항하는 A씨를 살해했다. 이후 17일 오후 9시37분쯤 서초IC 부근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