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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X 시리즈' 2종을 추가 출시한다.
X 파워는 4100mAh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자주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했다. 일반 충전보다 약 2배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 배터리 용량은 늘었으나 충전 시간은 그대로 유지했다.
X시리즈는 2개 제품 출시를 통해 총 5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X시리즈는 모델별 프리미엄급 핵심 기능을 각각 갖춘 보급형 제품군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X 스크린(Screen)'을, 지난 6월 초슬림 디자인의 'X 스킨(Skin)'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을 출시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