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5일 자사의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일반의약품)이 출시 1년여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외부 균 침입을 방지하는 독일산 디바이스를 사용해 보존제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도 없다.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 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회전형 안전클립으로 휴대 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목 부위 염증 및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목앤'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영업과 마케팅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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