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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국내 최대 외식 O2O 서비스 '시럽 테이블'의 외식 쇼핑 기능을 강화해 모바일 중심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모바일을 활용해 외식 관련 정보확인에서 주문까지 투입되는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고, 시럽 테이블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할인혜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한편 지난해 4월 출시한 시럽 테이블은 먹딜, 선 주문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외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30만여 개 매장 좌석 예약 서비스, 170만여 개의 맛집 리뷰 제공 등을 통해 앱 다운로드 1350만건, 월간 이용자 수(MAU) 12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SK플래닛 김수경 에프앤비 버티컬사업그룹장은 "시럽 테이블이 외식 쇼핑 기능 중심으로 앱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고객의 외식을 도와주는 유용한 앱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하게 됐다"며 "앞으로 11번가, OK캐쉬백, 기프티콘 등과의 연계로 차별화된 혜택을 확대 제공해 만족스러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