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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창업자들은 개인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 다년간의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본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비창업자라면 독립적인 매장운영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 봐야 한다는 게 프랜차이즈전문가들의 이구동성이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라면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게 사실"이라며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을 낮추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