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리>는 블루리본서베이 레스토랑 '브루터스' 등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과 협업을 통해 특별 레시피를 제작하고, <푸드플라이>의 배달 시스템으로 원하는 곳까지 빠르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고급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배달음식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성남 셰프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판 미슐랭가이드로 불리는 블루리본서베이에 4년 연속 맛집으로 선정된 이태원 '브루터스(Brutus)'의 오너셰프로 고급스러운 요리와 영화를 한 번에 즐기는 컨셉트로 알려진 극장 CGV 씨네드쉐프의 총괄셰프로 활약하기도 했다. <셰플리>에서는 '로즈마리 머스타드향 오븐구이 삼겹살과 엔쵸비 올리브 소스'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도사(DOSA by Akira Back)'의 조계형 셰프의 참여가 확정됐고, '스와니예', '마누테라스' 등을 비롯해 해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험을 두루 거친 이경섭 총괄셰프가 <셰플리>의 키친을 책임질 예정이다.
<셰플리> 서비스는 현재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9월 중에는 서초구 및 송파구, 연내에는 분당, 성동구, 용산구까지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맛집 배달 서비스인 <푸드플라이>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주문 수량은 1인분에서 단체까지 모두 가능하다.
한편, <셰플리>는 론칭 기념으로 오는 7월 24일까지 '3천원 쿠폰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셰플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배달 비용 없이 7천원대의 금액으로 유명 셰프의 요리를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욱 다양한 소식은 홈페이지(http://chefly.foodfly.co.kr)와 푸드플라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oodfly.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