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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24일 박삼구 회장이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함께 산행하며 신입사원들의 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금호아시아나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했다.
산행 후에는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금호아시아나 가족음악회'에 참석해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내일을 위한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한양대 음대 김의명 교수와 16명으로 이뤄진 JK앙상블이 비발디와 바하 등의 명곡을 해설과 함께 들려줬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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