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 '그램 15'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5인치대 노트북으로 인정받으며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그램15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영상가전 분야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는 등 편의성과 심미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그램15의 월드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구매 고객들에게 인텔의 게임과 유틸리티가 포함된 소프트웨어 팩과 64기가바이트(GB) 대용량 마이크로SD 메모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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