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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SK플래닛과의 합병을 통해 쾌속 순항 중인 11번가가 상반기 추진한 고객지향적인 혁신 서비스를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한 11번가를 알리고자 배우 하정우와 서현진을 모델로 '인간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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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1번가의 주요 타깃층에게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11번가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특히 '혁신'과 '인간'이라는 다소 상반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어려운 개념을 하정우 특유의 친근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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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