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8월 초'.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다. 직장인들에게 여름 휴가는 사무실의 형광등 아래 식어가던 열정을 되찾고 다시 생기를 얻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시원한 바다로 더위를 식히는 바캉스족뿐 아니라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견문을 쌓는 배낭 여행족, 도심에서 빠듯한 여름 휴가를 알차게 지내는 홈캉스족까지 다양한 형태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휴가를 즐기고 난 후의 아이템 역시 휴가 타입에 따라 다양해지고 세분화돼 바캉스 후유증을 맞춤으로 관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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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휴양지에서 더위를 식히고 편안하게 쉬는 것. 특히 바다를 낀 바캉스지역은 휴가 시즌만 되면 북적인다. 휴양지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돌아오면 몸과 마음은 힐링이지만 피부는 고행의 시작이다. 모공은 늘어지고 유전이 터진 듯 피지는 샘솟아 번들거리고 지저분해 보이기 십상이다.
그램의 더블케미 반반팩은 바캉스 후의 모공 케어를 위한 잇 아이템으로 모공이 집중된 T존과 건조해지고 푸석해진 U존을 동시에 케어하는 제품이다. 녹차, 레몬밤, 애플민트 등 정화효과가 뛰어난 찻잎 성분과 브라질의 청정 그린 클레이 성분이 바캉스를 즐기는 동안 넓어진 모공의 피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촘촘하게 관리해 주는 것은 물론 보습에 탁월한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산자나무 열매 등 옐로우 컬러 열매 성분이 거칠어진 U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관리해 바캉스 다녀오기 전 피부 상태로 회복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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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햇살과 바다를 즐기는 바캉스가 있는가 하면 새로운 여행지를 구석구석 찾아 다니는 배낭 여행족도 있다. 컴퓨터 앞에서 앉아만 있다가 여기저기 둘러보고 걷다 보니 바캉스 후에는 어쩐지 더 피곤하기 십상이다. 뭉치고 지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러시의 마사지 바 '핫 티'를 만나보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올록볼록한 지압판 모양의 마사지바가 무리한 운동이나 신체활동으로 인해 지친 근육을 풀어주고 스파이시한 진저 오일과 후추 오일의 따뜻한 향기가 마사지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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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를 떠나기엔 촉박한 일정이라면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 바캉스'를 즐겨도 좋겠다. 부족했던 잠도 보충하고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것도 즐기는 홈 바캉스를 즐기고 나면 운동량이 부족해져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그럴땐 무거워진 몸을 가볍게 관리하는 이너뷰티 아이템들이 제격이다. 어바웃미의 '속편한 다이어트 더블 슬림 핏'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콜레우스포스콜리와 장용성 코팅 유산균 12종을 포함해 편리하게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양지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