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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아웃렛인 맥아더글렌 그룹(McArthurGlen Group)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이키(Nike)와 파트너를 맺고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7개국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벤트는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활발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유연성, 지구력, 달리기 스킬 등 전문 트레이너가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안한다. 또 5세~12세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즐거운 미니 피트니스 클래스를 운영하여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에게 수료증과 피트니스 용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웃렛은 전 세계 9개국 22개 아웃렛 센터를 운영하는그룹이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내년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 지역에 프로방스 센터를 새로 오픈 할 예정이다.
[이정열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