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올바른 운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 2차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DSFL 클래스는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운전 팁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년 경력의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이 직접 강사진으로 참여 할 예정이며, 최고 수준의 연비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포드 포커스를 교육용 차량으로 투입해 참가자들이 트랙에서 직접 주행하고 차량점검 실습을 해보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는 "최근 발생하는 많은 대형 교통사고들이 운전자 부주의 등에 의한 인재인만큼, 운전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성숙한 교통문화 인식 고취가 중요하다"며 "포드가 DSFL 프로그램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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