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한 자외선과 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무기력해지는 이들이 많다. 더운 날씨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면역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체 노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기력을 잃기 쉬운 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항산화 기능을 높여주는 음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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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딸기의 유효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중 한국의 좋은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자연주의 화장품 '구달(goodal)'은 산딸기의 유효성분이 그대로 우러난 '산딸기 담금수' 성분의 제품으로 여름 더위에 지친 여심을 달래줄 게획이다.
한편 산딸기와 더불어 특히 항산화에 좋은 식재료로는 블루베리와 가지가 있다.
또한, 자줏빛이 도는 가지에도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스트레스 또는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보호해 노화방지, 항암효과는 물론 혈액을 맑게해 혈중 콜레스트롤의 상승을 막아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