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른세상병원이 척추클리닉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통합 척추질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장호 원장은 "개원 후 내원한 척추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50~70대의 내원이 많았다"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는 물론 재활물리치료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1:1 척추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월 지상 5층, 지하 1층, 132병상의 규모로 서울시 금천구에 문을 열었다. 이번 척추센터의 확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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