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은 그동안 지원해오던 소외계층 대상 무료여행인 꿈희망여행 일정에 최근 조선업체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거제지역과 울산지역을 포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해는 소외계층에게 총 6회, 201명에게 무료여행을 실시했다. 앞으로 12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8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여행을 지원, 가족사랑, 국토사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재단 홈페이지(www.gklfund.org)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