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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 기업'에서 13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포브스는 해마다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100대 혁신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네이버가 13위에 올랐고, LG생활건강이 19위, 아모레퍼시픽이 21위에 올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