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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서 세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거제의 한 수산물 가게에서 오징어와 정어리를 산 김씨는 "19일에서 20일 사이에 오징어는 데쳐먹고 정어리는 구워 먹었다"고 말했다.
김 씨가 24일 방문한 병원 측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1시께 콜레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도는 설명했다. 지난 30일에는 김 씨의 비브리오균 감염 사실도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씨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와 함께 오징어와 정어리를 먹은 아내(61)도 설사 증상을 보였으나 콜레라균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보건당국은 음식물과 김 씨 집에 있던 조리도구 등을 수거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환자가 이용한 병원의 의료인과 내원자 등 접촉자를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