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 제작지원에 나선다.
그 동안 올리비아로렌은 드라마 '천일의 약속', '야왕', '가면' 등을 제작지원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여성 고객들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켜 온 바 있다. 이번 제작지원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동시에 매출 증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 온 가족이 공감하며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올리비아로렌의 주요 고객층에게 친근한 이미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성들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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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