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주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6(BMW Motorrad Days 2016)'를 개최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현장 미션 이벤트와 기념 촬영, 라이브 밴드 공연, 키즈 존, 푸드트럭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사이클을 매개로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객들의 행사 참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더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으로 기부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 자동차를 매개로 한 기초과학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국내 최고의 모터사이클 축제인 BMW 모토라드 데이즈가 많은 라이더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올해도 무사히 막을 내렸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사이클 문화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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