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www.patagonia.co.kr)가 창립자 이본 쉬나드의 저서 '파도가 필 때는 서핑을(Let My People Go Surfing)'의 개정판 출간을 기념하며,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Let My People Go Surf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근무 중인 회사의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파타고니아 홈페이지 (www.patagonia.co.kr/LetMyPeopleGoSurfing)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하면된다. 파타고니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patagoniakorea)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patagoniakorea)에서도 캠페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팀 (6인 1팀)이며, 캠페인 참여 회사는 신청자를 통해 개별 발표 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최우혁 지사장은 "파타고니아의 창립자 이본 쉬나드는 1973년 회사 설립 이래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Let My Peple Go Surfing)' 책 제목처럼 파도가 좋은 날 사무실을 떠나 서핑을 할 수 있는 플렉스 타임(Flex time) 제도를 도입하는 등 일반적인 경영 이론과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지역 사회 등과 함께하는 파타고니아의 유연한 경영 철학을 국내 다양한 회사와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