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가 지난 9일(금) 추석을 맞아 성남 안나의 집(대표 김하종 신부)에 방문해 닭고기 600마리를 기부했다.
비비큐는 안나의 집에 약 4년 전 부터 복날과 추석 및 설날 등에 지속적으로 닭고기를 기부해 오며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은 1998년,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숙인에게 인간적 존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어 노숙인급식소를 비롯해 노숙인 자활작업장, 성남시 푸른청소년쉼터(남자단기쉼터), 성남시 중장기 남자청소년쉼터, 공동생활가정, 청소년자립관을 운영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